
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는 20일 카카오톡의 PC 버전인 '카카오톡PC'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PC는 지난 3월부터 진행한 베타테스트(CBT)를 통해 얻은 이용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완성도와 안정성을 높인 버전이다.
카카오는 CBT 기간에 이용자로부터 가장 많은 요청을 받은 채팅창 투명도 조절, 알림 음원 다양화, 프로필 편집 기능, PC 스크린샷을 '붙여넣기'로 바로 전송하는 기능을 카카오톡PC에 모두 반영했다. 카카오톡을 하면서 웹 서핑, 영화 감상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PC 환경에서 쉽고 재미있게 알림 음원을 설정하고 프로필도 편집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카카오톡과 카카오톡 PC에서 친구 이름이 같게 나오는 기능도 추가했다. 이 기능을 원하는 사용자는 모바일 카카오톡에서 '더보기> 설정> 친구관리> 친구 이름 동기화'를 선택하면 된다. 카카오톡PC도 모바일 카카오톡과 마찬가지로 사진을 한 번에 10장까지 동시에 보내고 한 장당 최대 9MB 크기까지 전송할 수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PC 정식 버전을 기다렸던 이용자들이 더 편리하게 카카오톡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파일 전송, 폰트 설정 기능들은 하반기에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더 편리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이용자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