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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LOL팀 복한규-김남훈 떠났다…물갈이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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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리그 오브 레전드팀이 체질 개선에 나섰다.

진에어는 팀의 고참이었던 '래퍼드' 복한규, '훈' 김남훈을 비롯해 대부분의 선수들이 떠났다고 밝혔다.

복한규는 은퇴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고, 김남훈과 '액트신' 연형모 등은 새로운 팀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준수한 외모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미스틱' 진성준 역시 팀을 떠났고 '아이스베어' 권지민은 휴식을 결정했다.

진에어 한상용 감독에 따르면 기존 멤버들 중 남아있는 선수는 '트레이스' 여창동, '미소' 김재훈, '리얼폭시' 이상현 셋 뿐이다. 현재 테스트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다른 팀에서 나올 선수 역시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한상용 감독은 "2월 마스터즈 돌입 전까지는 리빌딩을 마칠 예정"이라며 "지난달부터 준비했기 때문에 적어도 이달 말까지는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한 감독은 "두 시즌을 보냈는데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다"며 "훨씬 좋은 팀을 만들기 위한 진통을 겪고 있다고 생각한다. 조만간 엔트리가 확정되면 소식 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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