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엔씨문화재단, 보호아동 꿈 함께 키워요](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51116171899476_20150511161757dgame_1.jpg&nmt=26)
1969년 부산에 설립된 소년의 집은 부모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곳으로, 마리아 수녀회가 운영을 맡아 현재 200여 명의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 같은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개설된 'NC 꿈 키움 공부방'은 81평방미터 면적의 공간을 편한 자세로 독서할 수 있는 중앙 부분과 개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가장 자리로 꾸며, 보호 아동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년의 집에서 생활하는 고등학교 1학년 양승제 군은 "이제 식당이나 빈 공간 등을 오가며 공부하거나 책을 보지 않아도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2012년 생활용품 기증, 2013년 야구 배팅 연습시설 기증, 2014년 아동 생활실 리모델링 후원 등 소년의 집 아동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