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크로니클'은 구글의 PC게임 지원 플랫폼인 '구글 플레이 게임즈(Google Play Games)'에 탑재돼 모바일 뿐 아니라 PC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다. 다양한 기기에서의 자유로운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 이러한 구글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컴투스는 '크로니클'의 첫 글로벌 진출지로 북미를 확정하고, 웨스턴 MMORPG 시장을 정면 돌파한다. 이를 위해 현재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이용자를 대상으로 '크로니클'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북미는 글로벌 최대 게임시장이자, '서머너즈워' IP 팬덤이 세계에서 가장 두텁게 포진한 지역이다. '서머너즈워'가 한국 게임으로는 독보적으로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매출 톱3를 달성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머너즈워'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크로니클'의 성공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