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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 개막 D-1, 더위도 막지 못한 팬 열기

'블리즈컨 2026'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블리즈컨 2026'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본격적인 행사의 막이 오르기 하루 전인 D-1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일대가 '블리즈컨 2026'을 찾은 전 세계의 팬들로 붐볐다. 참가자 패스 교환과 공식 상품 스토어가 하루 먼저 문을 열면서 본행사를 앞둔 현장은 일찌감치 축제 분위기로 달아올랐다.

행사 전날인 11일(미국 시간 기준), 오후 들어 행사장 주변에서는 참가자 패스 교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른 오전부터 행사장 앞에는 많은 팬들이 긴 줄을 늘어섰고, 30도를 넘어서는 더운 날씨에도 팬들은 차례를 기다리며 동행자나 다른 팬들과 이번 행사를 향한 기대감을 나눴다.
올해의 메인 테마와 이미지가 행사장 벽에 걸렸다.
올해의 메인 테마와 이미지가 행사장 벽에 걸렸다.
이른 시간부터 많은 팬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른 시간부터 많은 팬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더위에도 입장 패스를 받기 위한 긴 줄이 이어졌다.
더위에도 입장 패스를 받기 위한 긴 줄이 이어졌다.
긴 대기시간 끝 어렵사리 패스를 교환한 팬들이 다음으로 향한 곳은 역시 하루 먼저 문을 연 블리자드 공식 상품 스토어였다. '블리즈컨 2026' 기념 상품을 비롯해 블리자드 대표 게임들의 다양한 굿즈가 마련된 스토어에는 개장과 함께 많은 팬들이 몰렸다.

긴 대기 줄을 지나 스토어에 들어선 팬들은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의상과 피규어, 게임 용품, 액세서리 등을 꼼꼼히 살펴보며 원하는 상품을 고르는 데 여념이 없었다. 특히 스토어 입구에는 지난 행사와 마찬가지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양대 진영인 호드와 얼라이언스를 상징하는 대형 초퍼 바이크가 전시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토어 안팎의 열기는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다.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전부터 패스를 교환하고 굿즈를 구매하려는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행사장 주변은 본행사가 시작된 듯한 분위기를 보였다. 더운 날씨에도 행사장을 찾은 팬들의 모습에서는 '블리즈컨'을 향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패스를 받은 사람들은 같은 날 문을 연 공식 스토어로 향했다.
패스를 받은 사람들은 같은 날 문을 연 공식 스토어로 향했다.
입구에는 올해도 초퍼 바이크 두 대가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입구에는 올해도 초퍼 바이크 두 대가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블리즈컨 관련 상품부터 게임 상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됐다.
블리즈컨 관련 상품부터 게임 상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됐다.
블리즈컨 관련 상품부터 게임 상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됐다.
블리즈컨 관련 상품부터 게임 상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됐다.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온 본행사에서는 블리자드 주요 게임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블리즈컨 2026'은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진행되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디아블로4', '오버워치', '하스스톤', '디아블로 이모탈' 등의 게임플레이 체험 공간과 개발자 패널, 블리자드 아케이드, 하스스톤 선술집, 다크문 축제 등이 마련된다.

e스포츠 무대도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오버워치' e스포츠 10주년을 맞아 오버워치 월드컵 파이널이 열리는 것을 비롯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신화 쐐기돌 던전 인터내셔널과 7년 만에 복귀한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하스스톤' 마스터즈 투어 월드 챔피언십과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아우르는 블리자드 클래식 컵도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오버워치'와 르세라핌의 컬래버 제품도 높은 인기를 누렸다.
'오버워치'와 르세라핌의 컬래버 제품도 높은 인기를 누렸다.
의상부터 완구, 아웃도어 활동용 물품까지 게임 콘셉트의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됐다.
의상부터 완구, 아웃도어 활동용 물품까지 게임 콘셉트의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됐다.
액세서리류의 제품들도 다양한 제품의 콘셉트로 선보여졌다.
액세서리류의 제품들도 다양한 제품의 콘셉트로 선보여졌다.
이 외에도 그래미 수상 아티스트이자 스트리머인 티페인을 비롯해 할리우드 배우이자 블리자드 팬으로 알려진 시무 리우, 일렉트로닉 뮤직 프로듀서 데드마우스 등이 행사에 참여하며, 요아소비와 르 세라핌이 각각 '오버워치 월드컵' 하프타임 쇼와 폐막 공연의 주인공으로 빛날 예정이다.

더위도 막지 못한 팬들의 발걸음으로 달아오른 애너하임. 패스 교환과 굿즈 스토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올린 '블리즈컨 2026'은 이제 개막 만을 앞두고 있다.
스토어에는 발 디딜 공간을 찾기 어려울 만큼 많은 방문객들이 몰려들었다.
스토어에는 발 디딜 공간을 찾기 어려울 만큼 많은 방문객들이 몰려들었다.
한국 대표팀이 출전하는 '오버워치 월드컵' 관련 상품도 만나볼 수 있었다.
한국 대표팀이 출전하는 '오버워치 월드컵' 관련 상품도 만나볼 수 있었다.
스토어 밖에는 푸드트럭이 운영돼 팬들의 배고픔을 달래줬다.
스토어 밖에는 푸드트럭이 운영돼 팬들의 배고픔을 달래줬다.
블리자드 상품만을 노리는 사람들을 위한 별도 야외 스토어도 운영됐다.
블리자드 상품만을 노리는 사람들을 위한 별도 야외 스토어도 운영됐다.
블리자드 팬들을 위한 축제가 단 하루 만을 남겨두고 있다.
블리자드 팬들을 위한 축제가 단 하루 만을 남겨두고 있다.
애너하임(미국)=김형근 기자(noarose@dailygame.co.kr)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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