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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3주년 '트릭컬 리바이브', 구글 매출 4위…역대 최고 기록 경신

'트릭컬 리바이브'가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4위에 오르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제공=에피드게임즈).
'트릭컬 리바이브'가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4위에 오르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제공=에피드게임즈).
서비스 3주년을 맞은 에피드게임즈의 '트릭컬 리바이브'가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 4위에 오르며 서비스 이후 가장 높은 매출 순위를 기록했다. 일본에서도 1주년 업데이트와 함께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한·일 양국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피드게임즈는 1일 '트릭컬 리바이브'가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구글 플레이 실시간 매출 순위 7위에 오른 데 이어 사흘 만에 3계단 상승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순위 상승은 지난 24일 적용된 3주년 업데이트와 맞물렸다. '트릭컬 리바이브'는 3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엘다인 사도 비비(신성)와 우이(기억)를 추가하고, 두 사도의 이야기를 다루는 신규 테마극장 '마음의 들판에 두고 온 기억'을 공개했다.

'마음의 들판에 두고 온 기억'은 교주와 사도들이 우이를 구하기 위해 주말 농장으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총 17개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24일 업데이트 이후 1~8화가 먼저 공개됐고, 26일부터 9~17화가 추가됐다. 이벤트 스테이지를 통해 획득한 재화로 비비(신성) 피규어 등 다양한 보상을 교환할 수 있다.

3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보상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최대 600회의 무료 뽑기 기회를 제공하며, 접속 시 3주년 기념 테두리와 사도 모집 티켓 30장, 취향 모집 티켓 30장을 지급한다. 최대 15일 누적 출석하면 에르핀(왕도)과 네르(빡침) 확정 모집권을 비롯해 사도 모집 티켓과 취향 모집 티켓 각각 180장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이달의 우수복권', '슈뢰딩거의 토끼', '돌아올 행복을 위해' 등 게임 내 이벤트와 3주년 특별 상점이 운영된다. 게임 밖에서는 지난 28일부터 라프텔과 애니플러스를 통해 숏 애니메이션 '트릭컬 만화극장'을 매주 1화씩 공개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맞아 기념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일본 서비스는 9월 24일 1주년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신규 캐릭터와 기념 이벤트 등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가 27일 3위까지 상승하며 현지에서도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트릭컬 리바이브'의 글로벌 서비스는 지난해 10월 9일 시작됐다. 글로벌 출시 이후 일본 시장이 주요 매출처로 자리 잡았으며, 지난해 12월에는 글로벌 출시 약 80일 만에 누적 매출 5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당시 일본은 전체 매출의 43%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한 시장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서비스 3주년을 계기로 자체 최고 매출 순위를 경신하고 일본에서도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매출 상위권에 올라선 가운데, 3주년 기념 행사도 이어진다.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3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엘리아스 학예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게임 안팎에서 이어지는 3주년 기념 콘텐츠와 함께 '트릭컬 리바이브'의 상승세가 앞으로도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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