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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2, 집에서 가장 많이 이용

500만 가입자를 넘어서면서 국민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는 포트리스2가 PC방보다 가정에서 더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최대 게임 벤처 GV(www.xgame.com 대표 윤석호)가 자사 회원의 게임 이용 행태 와 불편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실시한 온라인 여론조사 내용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21만5,924명 가운데 55%에 해당하는 11만8,402명이 집에서 포트리스2를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PC방에서 게임을 이용한다고 응답한 네티즌은 전체의 41%인 8만8,975명이었으며, 학교(5137명)와 회사(3410명)가 다음 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네티즌들은 포트리스2를 알게된 경위를 묻는 질문에 51.8%가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라고 답했으며, PC방에서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것을 보고 게임을 즐기게 됐다고 응답한 게이머는 37.5%로 나타났다.

포트리스2의 단점으로는 진행이 느려지는 렉(lag) 현상과 잦은 다운, 접속이 어려운 점을 지적한 네티즌이 24.8%로 나타났다. 그외 그래픽의 취약성과 게임의 중독성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
포트리스2 서비스에 추가하고 싶은 매뉴에 대해서는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채팅방 추가가 44%로 1위를 차지해 커뮤니티 기능 강화에 대한 네티즌들의 강한 욕구를 반영했다.

윤석호 사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X2game.com에 새로 추가될 온라인게임을 개발과 GV의 마케팅 전략에 반영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게이머를 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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