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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드래곤볼, 사상 첫 대규모 업데이트 '프리더의 습격' 실시

게임포털 넷마블(대표이사 남궁훈)에서 서비스 하고 반다이코리아(대표이사 에모또 요시아끼)가 개발총괄, NTL이 개발한 <드래곤볼 온라인>이 드디어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원작 ‘드래곤볼’에 등장했던 최강의 악당 ‘프리더’를 비롯한 최고 난이도 캐릭터의 게임 내에 출현으로, 그동안 새로운 강자와의 대결을 원해온 많은 <드래곤볼 온라인> 유저들의 숙원이 해결될 예정이다.

최강 악당 ‘프리더’와 맞서기 위해 유저 캐릭터 및 맵도 다양한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최대 레벨 제한이 기존 50레벨에서 최대 레벨 55로 상향조절되며, 55레벨까지의 새로운 스킬들을 배울 수 있게 된다.

신규 맵과 퀘스트도 대폭 확대된다. 새로운 지역인 ‘머쉬룸 록스 남부’와 ‘겁나도’가 확장되며 얼티밋 던전이 추가되고, ‘프리더’가 등장하는 새로운 타임머신 퀘스트와 더불어 500여개가 넘는 신규 퀘스트가 추가되어 <드래곤볼 온라인>만의 재미와 박진감을 다시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스카우트칩과 제조 레시피, 다양한 새로운 아이템 등이 추가되어 보다 ‘드래곤볼’ 다운 <드래곤볼 온라인>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위한 이벤트 ‘프리더를 대비하라’도 실시된다.오는 5월 30일까지 실시될 이번 이벤트는 힘을 합쳐 ‘프리더’에 대항할 친구를 초대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드래곤볼 피규어’, ‘문화상품권’, 아이템 등 푸짐한 보상이 주어진다.
또, 복귀한 유저에게는 게임에 필요한 아이템 풀세트가 지원된다.

게임포털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 지종민 부장은 “이번 ‘프리더의 습격’은 <드래곤볼 온라인> 사상 최대 업데이트로, 풍부하고 새로운 콘텐츠와 재미로 <드래곤볼 온라인> 본래의 참된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준비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과 업데이트를 통해 <드래곤볼 온라인>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께 보답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프리더의 습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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