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삼국지혈전, 이용자 친화 업데이트 '국가변경 시스템' 도입](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71717110602642eb81adcc4e21850179235.jpg&nmt=26)
삼국지 모바일게임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삼국지혈전'이 오늘(7월 17일)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택천령은 '월드 경매장'에서 매일 1장씩 경매가 진행된다. 또한 '복희 보물함' 7층에서 '택천령' 선택으로 획득할 수도 있다. 단, 국가를 바꾸면 유저의 관직은 초기화된다.
두번째는 각국의 본성을 공격해 전국을 통일시킬 수 있는 '삼국통일 시스템'이 추가된다.
국가전 천하통일(황건적의 난, 동탁의 난, 관도전투, 군웅의 천하)를 이룬 서버에서만 '삼국통일 시스템'을 맛볼 수 있다.
본성을 공격당할 경우, 인근 성을 임시 본성으로 지정할 수 있으며, 본성을 빼앗겼을 경우는 금의군 부활이 불가능하다. 또한 해당 국가가 멸망했을 경우는 그 나라의 유저들은 '유민' 자격으로 다른 나라에 소속될 수 있다. 삼국이 통일되면, 국가전은 초기화되고, 랜덤으로 국가가 지정된 후에 다시 시작한다.
![[이슈] 삼국지혈전, 이용자 친화 업데이트 '국가변경 시스템' 도입](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71717113209005eb81adcc4e21850179235.jpg&nmt=26)
세번째는 파티의 전투력을 크게 상승시킬 수 있는 '전차 시스템'이 추가된다.
단, 모든 파티에는 최대 1대의 전차만 배치할 수 있고, 전투에서 전차만 살아남았을 경우는 패배한 것이 된다.
서비스사 HK BB의 관계자는 "삼국지혈전에서 유저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즐기는 '국가전'과 관련된 '국가 변경 시스템'을 드디어 업데이트한다. 앞으로도 유저들의 소중한 의견을 업데이트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슈] 삼국지혈전, 이용자 친화 업데이트 '국가변경 시스템' 도입](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71717120108482eb81adcc4e21850179235.jpg&nmt=26)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