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유 박혜정 본부장.](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90216015601412da2c546b3a21924821994.jpg&nmt=26)
창유 박혜정 본부장은 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국내 취재진과의 화상 인터뷰를 통해 "'일루전 커넥트'는 창유가 하반기 가장 공들여 준비해 밀고 있는 기대작"이라며 "미소녀게임의 서비스는 이용자들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출시 후에도 한국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일루전 커넥트' 전투 장면 스크린샷.](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90216041400322da2c546b3a21924821994.jpg&nmt=26)
박혜정 본부장은 "미소녀 캐릭터들과의 연애 시뮬레이션과 동시에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벌일 수 있다"며 "다양한 이해관계로 얽힌 6개 진영 소속의 커넥터들을 육성해 나가며 PvE와 PvP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루전 커넥트'는 중국과 대만 등지에서 이미 출시돼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는 작품이다. 해외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 매출 순위 톱5에 진입한 바 있는 것. 미소녀게임 마니아들이 다수 존재하는 한국과 일본에서 '일루전 커넥트'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볼 수밖에 없게 하는 대목. 이에 대해 박혜정 본부장은 "국내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차무진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 웹소설이나 OST, 팬메이드 콘텐츠 공모전도 열며 출시 전부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뷰] 창유 박혜정 본부장 "'일루전 커넥트', 이용자와의 소통이 최우선"](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90216045203447da2c546b3a21924821994.jpg&nmt=26)
'일루전 커넥트'는 오는 9월10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창유 관계자들 입장에서는 출시까지 남은 1주일이 순식간에 지나갈 수도 있을 것 같다. 박혜정 본부장은 "이용자분들이 우리 캐릭터에 애정을 쏟도록 하는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다. 출시 후에도 소통에 앞장서는 창유가 되도록 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DP.스톰 제프 COO.](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90216051401363da2c546b3a21924821994.jpg&nmt=26)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