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출시 기념 5성 캐릭터 확정 획득 및 출석 이벤트 진행
오는 20일까지 '옥토패스 트래블러' 인기 캐릭터 '사이러스'와 만날 수 있어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는 턴제 기반 모바일 JRPG로 스퀘어에닉스가 개발하고, 넷이즈게임즈가 국내 퍼블리싱을 맡았다. 2018년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첫선을 보인 뒤 콘솔 버전이 출시되면서 전 세계 400만 장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옥토패스 트래블러' 시리즈를 정식으로 계승한 후속작이다. 전작의 픽셀아트와 3D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모바일 환경 최적화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시스템과 함께 매력적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오르스테라' 대륙에서 세 가지 메인 스토리를 따르며 부와 명예, 힘, 그리고 다양한 요소가 기다리는 멀티 엔딩 시나리오를 확인할 수 있다. 8종류 직업 캐릭터를 육성하고 조합하면서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4인 기반 파티로 진행되는 콘솔 버전과 달리 8인 기반 파티로 변경돼 더욱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게 됐다. 더욱 많은 신규 캐릭터나 NPC와도 다양한 상호작용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 정식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출시 초반 게임에 접속한 플레이어에게 5성 캐릭터를 확정 지급하며, 7일 동안 매일 로그인 시 10연속 뽑기, 경험치 넛, 금 도석 등 아이템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퀘어에닉스의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 시나리오 디렉터 겸 총괄 프로듀서 히로히토 스즈키(Hirohito Suzuki)는, "한국에서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옥토패스 트래블러' 후속작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게임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했고, 출시 후에도 큰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테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게임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