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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아스달 연대기', 20일 첫 총세력장 선거 열린다

넷마블 신작 '아스달 연대기', 20일 첫 총세력장 선거 열린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오는 20일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개발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서 서버별 최초 총세력장을 결정하는 첫 선거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서 총세력장은 집결령, 척살령, 경비령, 확성기 등의 권한과 함께 거래소에서 누적된 세력 세금을 수령하거나 채널 자유 입장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전용 의상과 모자가 지급되며, 등급 전용 상품을 구매 가능한 혜택이 주어진다.

총세력장 후보는 선거 시작일 기준 세력 정산 이전에 군관 등급 이상이었던 1-5위 이용자가 선정된다. 최다 득표를 얻은 1인이 총세력장이 되며, 나머지 4인은 부세력장이 된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첫 선거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매일 1회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아이템과 은화 주머니를 증정한다. 선거 당일 20일에는 정령 11회 선물 소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총세력장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들 중 2000명을 추첨해 1000보석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자는 20일과 6월3일에 각각 1000명씩 발표되며, 서버 최초 총세력장을 배출한 연맹에게는 100만 보석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29일까지 탑승물 11회 선물 소환권, 재련석, 방어구 강화석 등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와 5월19일까지 영웅 소환권 조각, 빛나는 방어구 강화석 등을 지급하는 영웅의 탄생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타의 추가 트레이닝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세력 임무, 연맹 기부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은화 주머니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되며, 모든 미션 완료 시 무타의 성장 증표 3개가 지급된다. 이용자들은 무타의 성장 증표를 이용해 탑승물 소환권, 정령 소환권, 공명석 등을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의 능력치도 올릴 수 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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