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할라 서바이벌'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대표 IP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다크판타지 컵셉트의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모바일 플랫폼을 타깃으로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 예정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개발 일정에 맞춰 게임에 대한 추가 정보를 지속 공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게임 내 스크린샷에는 언리얼 엔진5로 개발된 다양한 캐릭터를 비롯해 몬스터와의 전투 장면 등이 담겨있다. 캐릭터의 경우 근접 전투에 특화된 워리어 '아셰라드', 마법을 사용하는 소서리스 '리프', 빠르게 적들을 처치하는 로그 '로스크바' 총 3종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어두운 분위기의 장소에서 몰려오는 몬스터와 전투를 펼치는 장면도 확인 가능하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