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ad

중국에서도 인기 최고...구름인파 몰려든 '블루 아카이브'

무도회장으로 꾸며진 부스에서 캐릭터 모델들이 팬들과 인사를 나눈 '블루 아카이브' 전시 부스.
무도회장으로 꾸며진 부스에서 캐릭터 모델들이 팬들과 인사를 나눈 '블루 아카이브' 전시 부스.
올해도 '빌리빌리 월드'와 함께한 '블루 아카이브'에 대한 중국 팬들의 열기는 다른 지역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았다.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하이의 국가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개최된 '빌리빌리 월드 2025'에 넥슨게임즈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의 전시 부스가 운영됐다.

다양한 주제의 관련 굿즈가 판매돼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다양한 주제의 관련 굿즈가 판매돼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행사 내내 분주했던 굿즈 판매 직원들.
행사 내내 분주했던 굿즈 판매 직원들.

3년 연속으로 '빌리빌리 월드'에 출전한 '블루 아카이브'의 전시 부스는 중국 서버에서 오는 7월 말부터 진행되는 '빛으로 나아가는 그녀들의 소야곡' 이벤트를 콘셉트로 한 무도회장 스타일로 꾸며졌다.

메인 부스에는 주요 캐릭터로 분장한 캐릭터 모델들이 자리해 팬들과 인사를 나눴으며, 7월 이벤트 및 인기 캐릭터를 주제로 한 굿즈 판매도 진행됐다.

또한 현장 뽑기 이벤트에서는 관람객들이 버튼을 직접 눌러 자신의 운을 실험했다. 버튼을 누른 참가자와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는 대기자,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관람객 모두 뽑기의 결과에 환호와 탄식을 반복하며 이벤트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캐릭터 뽑기 이벤트는 자신의 운을 시험하려는 관람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다.
캐릭터 뽑기 이벤트는 자신의 운을 시험하려는 관람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다.
이벤트의 모든 사람들이 결과에 환호와 탄식을 반복했다.
이벤트의 모든 사람들이 결과에 환호와 탄식을 반복했다.

상하이(중국)=김형근 기자(noarose@dailygame.co.kr)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