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의 자회사 디포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에어로스트라이크'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고 실감나는 비행 전투 액션을 느낄 수 있는 모바일 슈팅게임으로 고품질 그래픽, 간편한 조작법, 수집 및 성장 등 RPG 요소가 더해진 점이 특징이다.
![[이슈] 게임업계, '장르 콜라보'로 틈새시장 공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31016454341142_20170310164746dgame_1.jpg&nmt=26)
위메이드 플러스에서 개발하고 넷마블에서 서비스 예정인 '피싱스트라이크'는 낚시게임과 RPG의 성장 콘텐츠를 결합한 리얼 3D RPG 장르의 낚시게임이다. 물고기를 수집하는 낚시 본연의 재미에 낚시꾼 캐릭터의 육성, 스킬 및 장비 강화, 물고기와의 치열한 전투 등 RPG 요소를 결합한 신작으로 빠르면 2분기 내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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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의 NHN스튜디오6290는 모바일 SNG '앵그리버드아일랜드'을 선보일 예정이다. 채집, 건축, 생산 등을 통해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 타운 시뮬레이션과 모험, 전투, 던전 등의 어드벤처 요소가 합해진 작품이다. '앵그리버드 아일랜드'는 IP 원저작권자인 로비오와 국내 게임사가 직접 맺은 첫 공식 제휴게임이다. 지난 3월 2일부터 11일까지 CB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으며 상반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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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MMORPG 장르의 폭발적 인기와 함께 '포켓몬고'와 같은 새로운 장르의 해외 게임까지 국내 시장에 우수한 성적으로 진입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 업계가 격변의 시장을 맞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장르를 통해 틈새시장 공략에 나선 게임사들의 성과가 주목된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