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서울 토이 페스티벌, 19일 개막…참가자 모집

'서울 토이 페스티벌'이 19일 막을 올린다(제공=카이프로스튜디오).
'서울 토이 페스티벌'이 19일 막을 올린다(제공=카이프로스튜디오).
카이프로스튜디오(KAIPRO STUDIO, CEO 이희경)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서울 금천구 마리오아울렛 1관 신관 6층에서 '서울 토이 페스티벌(SEOUL TOY FESTIVAL)'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 토이 페스티벌'은 콘텐츠 및 아트토이 프로젝트를 전개하는 카이프로스튜디오가 주최하고 마리오아울렛과 MGM IP가 협찬하는 문화 행사다. 아트토이와 캐릭터 IP, 독립 창작자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캐릭터, 피규어, 레진 토이, 컬렉터블 등 다양한 창작물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특히 대규모 전시 시설이나 화려한 부스 경쟁보다 창작자와 관람객이 하나의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직접 만나 작품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진 작가와 독립 창작자에게는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에게는 잘 알려진 캐릭터뿐 아니라 새로운 작가와 작품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행사 기간에는 참가 작가들의 개별 부스와 함께 기획 전시도 진행된다. 국내 조형 집단 357파트먼트와 함께 한국의 옛이야기와 민간 전승 속 존재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요수도시 IN 서울'이 마련되며, 다양한 레진 조형 작품을 소개하는 '레진 토이 전시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카이프로스튜디오는 행사 개최를 앞두고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총 30개 부스로 운영되며 작가 부스 참가비는 11만 원(VAT 포함)이다. 참가자에게는 180cm 테이블 1개와 의자 1개가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카이프로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 내 '서울 토이 페스티벌' 안내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모집 마감은 13일이다. 신청자가 모집 규모를 초과할 경우 프로그램을 이용한 추첨으로 최종 참가자를 선정하며, 참가비는 참가 확정 이후 납부한다.

천창욱 카이프로스튜디오 COO는 "'서울 토이 페스티벌'은 이미 이름이 알려진 작가만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자신만의 캐릭터와 작품을 만들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직접 보여주고 싶은 창작자가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지향한다"며 "첫 전시를 준비하는 작가부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온 작가까지 다양한 창작자를 만나기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이프로스튜디오는 '서울 토이 페스티벌'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례 행사로 발전시켜 창작자와 관람객이 지속적으로 만나는 장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 아래 작가의 작품이 향후 캐릭터와 다양한 IP 사업으로 확장될 수 있는 접점도 마련할 예정이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