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이트 조사전문 업체 랭키닷컴에 따르면 6월 4주차 게임포털 부문 방문자수 순위에서 `피망‘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망’은 6월 3주차에 시간대별 방문자수에서 넷마블을 16만명 차이로 앞지른 이후 2주 연속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정통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은 시범 서비스 이후 1개월여 만에 동시접속자수 15만명을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PC방 조사전문 업체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피파 온라인’은 최단 기간 내 종합순위 2위에 오를 만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외에도 네오위즈 주력 게임 `스페셜 포스‘는 게임트릭스에서만 54주 연속 인기순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게임순위에서도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고스톱·포커 등 웹보드게임의 인기가 식지 않았던 것도 게임포털 1위 등극에 일조했다.
실제 네오위즈는 “웹보드게임과 FPS게임, 스포츠게임, MMORPG, 캐주얼게임에 이르는 게임 라인업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피파 온라인’과 `스페셜포스‘, `피망 뉴맞고’, `뉴포커‘ 등의 게임이 인기를 주도하며 전체 사이트 순위가 급상승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온라인게임 업계에서는 “게임포털의 방문자 순위는 보드게임이 아닌 주력 타이틀이 얼마나 인기를 끄느냐에 따라 순위가 결정돼 왔다”며 “네오위즈의 1위 등극은 피파 온라인 덕분이나 이 게임의 인기가 오래 지속될지는 미지수”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네오위즈는 뮤직 레이싱 게임 `알투비트‘를 시작으로 야구게임 `슬러거’, 캐주얼게임 `고고트래져‘, `포키포키’, `건브레이커‘, `레이시티’ 등 10여종의 게임을 잇달아 선보이면서 게임포털 성장에 가속도를 더하겠다는 전략을 내 놓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