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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소프트, 버즈펠로우즈 일본 수출

온라인게임 업체 윈디소프트(대표 이한창)는 일본 게임 업체 델가마다스(대표 히라시마 미노루)와 계약금 1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캐주얼 액션게임 `버즈펠로우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윈디소프트가 일본에 온라인게임을 수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윈디소프트는 당초 일본산 게임 `겟앰프드‘로 출발한 회사이나, 지난해부터 자체 제작한 게임과 퍼블리싱 타이틀 5종을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일본에 수출된 `버즈펠로우즈는 로봇 캐릭터를 이용한 대전 액션 게임으로 연내 시범 서비스가 예정돼 있다. 이 외에도 윈디소프트는 `인피니티‘, `소환대전 큐이’, `루디팡‘, `타입F’를 해외에 수출하기 위해 아시아 국가 및 구미 업체들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 게임의 수입을 결정한 히라시마 미노루 사장은 “특히 로봇을 이용한 대전 게임이라는 측면에서 일본 게이머들의 성향과 잘 맞아떨어질 것으로 판단했다”며 “일본에서는 내년 상반기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본 델가마다스는 PC 온라인게임 개발, 마케팅, 컨설팅, PC방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있는 업체로 캡콤과 반다이남코게임스 등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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