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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사, 작업장 아저씨들이 무서워

중견 게임 개발사인 W사가 때아닌 '작업장' 아저씨들의 등장에 긴장했다는 소식입니다.

W사는 주로 캐주얼 게임을 개발해온 중견 개발사로 전문적으로 게임머니를 생산해 현금화 시키는 작업장과는 그동안 아무런 연관관계가 없었던 회사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W사가 작업장 아저씨들을 무서워한 이유는 다름아닌 빌딩이었습니다. W사의 사무실이 위치한 빌딩 2층에 N사 고객지원실이 있기 때문입니다.
N사는 최근 '오토'와 관련해 수많은 게임 계정들을 블록시킨 메이저 업체입니다. 때문에 계정 블록을 당한 게이머들이 N사 본사에 항의 방문을 하는 등 최근에 시끄러운 일이 종종 발생했습니다. W사 관계자에 의하면 '알만한' 작업장 아저씨들은 본사로 가지 않고 고객지원실이 위치한 W사 빌딩으로 찾아왔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W사 빌딩으로 찾아온 작업장 아저씨들은 계정을 현금화 시키면 수천만원의 현금을 만질 수 있는 '대단한' 고객들이기 때문에 더 무서웠다고 합니다. 빌딩 주변이나 근처 커피숍에 작업장 아저씨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서성이고 있다보니 괜히 사무실 밖을 나서다가 봉변을 당할까 무서워 사무실에서 나오지 못했다고 하네요.

조용했던 W사가 N사 덕분에 한바탕 폭풍우가 휘몰아쳤네요. 다행히 지금은 잠잠해져서 W사 직원들도 안심하고 밖으로 나설 수 있다고 하네요.
이상 ABC뉴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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