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사 K마케터는 이벤트 진행을 앞두고 법적 타당성을 검토하던 동료들에게 위와 같이 큰소리를 쳤답니다. G사 마케터들은 이 이벤트가 적법한지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던 상황이었거든요.
그러나 G사는 곧 보도자료를 회수해야만 했습니다. 법적인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K마케터의 주장과는 달리 딱 법에 걸린 것이죠. G사는 그날 자신들이 이용하려던 당사자의 법적 대리인을 상대하느라 혼쭐이 났습니다. 물론 K마케터는 망신살이 뻗쳐 고개도 들 수 없었고요.
모두가 '예'라고 할 때 '아니오'라고 말 할 수 있는 용기는 필요한 법이지만, 이 사건은 소신 발언과는 상관없는 무지에서 비롯된 해프닝으로 보이네요. 이 소식을 접한 타 업체 관계자는 "어떻게 법 조문을 그렇게 해석할 수 있냐? G사 수준이 의심스럽다"며 약올렸다고 하네요.
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T사도 유사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합니다. G사가 먼저 망신을 당해준 덕에 T사 관계자들은 G사 K마케터에게 고마워 한다는 후문입니다.
이상으로 게임업계에 생생한 뒷 이야기를 전달하는 ABC 뉴스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