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전체 휴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G사에는 많은 직원들이 정상 근무를 해야 했습니다. 야근은 물론이고 밤샘 근무를 하는 이들까지 있을 정도여서 휴가라기 보다는 일상적인 근무일로 보였습니다.
이 회사 근무하는 K실장은 "휴가 기간이어서 오히려 더욱 부담없이 일에 매진할 수 있다"며 "다른 직원들도 마찬가지 심정으로 업무에 몰두하며 휴가를 뜻깊게 보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G사 사장님 입장에서는 참 고마운 직원들이지만 다른 회사 직원들 입장에서는 조금 위험한 직원들인 것 같습니다. 전쟁 중인 군인도 휴가를 다녀 오는 데, 이 회사 직원들은 전쟁보다 더 열심히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무더운 여름에는 휴가를 다녀와야 능률이 오른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며, 이상 ABC뉴스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