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의 미국 지사를 통해 서비스 중인 '서든어택'은 지난 5월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으로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위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왔다.
'서든어택'은 초보부터 고수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과 낮은 사양에서도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효율적인 최적화 환경 등을 적극 어필하며 북미 이용자들을 공략해 왔다.
이번 북미 진출로 '서든어택'은 약 3000만명의 전세계 이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온라인 FPS 게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서든어택은' 북미 시범 서비스를 기점으로 북미와 유럽, 그리고 남미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게임하이 사업총괄 윤장열 이사는 "FPS 본고장인 북미 이용자에게 서든어택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온라인 게임 종주국으로서 한국 게임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