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에서도 인기 걸그룹을 홍보 모델로 기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요. C사 역시 서비스 중인 간판 게임에 걸그룹을 모델로 캐스팅해 스타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C사 내부에서는 최근 '처음처럼'과 '너 때문에 미쳐'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여성 6인조 티아라를 모델로 점찍고 수개월 전부터 접촉을 시도했습니다.
C사 관계자는 "티아라와 먼저 연락을 취하며 모델 섭외를 위해 공을 들였지만 경쟁사의 과감한 베팅에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며 "다른 모델을 찾더라도 티아라가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티아라와의 협상이 결렬된 뒤 C사는 모델 캐스팅 작업을 극비에 붙이고 극소수의 관계자만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007 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이 흘러나갈 경우 경쟁사에 다시 빼앗길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이죠.
C사가 이번에는 원하는 모델을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이상 ABC 뉴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