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주가가 신작 온라인게임 '삼국지천'의 출시일정 발표 이후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8일 오후 1시 전일 보다 13.43% 상승한 464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31일 한빛소프트는 '삼국지천'의 공개서비스를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빛소프트 주가는 연일 강세를 보이며 상승 중이다.
한편 '삼국지천'은 T3엔터테인먼트가 약 4년 동안 160억원 이상이 투입된 대작 게임으로 삼국지 핵심 영웅들인 유비, 조조, 손권 등 113명에 달하는 영웅들의 스토리를 판타지 세계관에 담아낸 작품이다. 한빛소프트는 '삼국지천'의 사전 공개서비스를 18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며, 22일 공개서비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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