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게임온을 통해 일본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실크로드온라인'은, 조이맥스와 게임온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이 7월 31일에 만료됨에 따라 조이맥스가 위메이드 온라인과 계약을 체결해 향후 위메이드온라인이 '실크로드온라인'을 운영하게 됐다.
또한 조이맥스와 위메이드 온라인, 게임온 3사는 제휴 협력을 통해 신속한 업데이트 콘텐츠의 제공 등 유저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선 운영을 실시할 것을 다짐했다.
조이맥스 김남철 대표는 “조이맥스는 일본에서 새로운 파트너인 위메이드 온라인과 함께, 일본 유저분들의 의견을 토대로 만족도 높은 게임을 만들어 나갈 것이며, 적극적으로 업데이트를 해 나갈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실크로드온라인'은 조이맥스의 글로벌 직접서비스를 통해 전세계 200여 국가에 서비스 되고 있으며, 중국, 일본을 포함한 6개 국가에 수출해 현지 서비스를 하고 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