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3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카트라이더러쉬'는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의 높은 인지도와 '멀티 플레이', '아이템전', '스피드전' 등 아이폰에 최적화 된 모드를 바탕으로 출시 1주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 2개월 동안 200만 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넥슨모바일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카트라이더러쉬'에 한국어 지원을 비롯해 신규 맵 '사막 지옥의 모래 구덩이', 중국의 분위기가 묻어 나는 캐릭터 '첸첸'과 카트 '치우'도 새롭게 선보인다.
넥슨 한정민 팀장은 "꾸준히 관심을 보여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리며 특히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시는 중화권 이용자 분들을 위해 첸첸과 치우를 업데이트 했다"며 "좀 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