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쌓여있던 레드5코리아의 신작 액션게임 '파이어폴'의 실체가 드러났다. 레드5코리아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국내 첫 기자 시연회를 개최하고 '파이어폴'에 대한 상세한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자신만의 배틀프레임을 만든 게이머는 5대5부터 100대100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PVP 모드로 입장해 자신의 팀원과 함께 다양한 전략 전술로 상대팀 게이머들과 실력을 겨룬다.
현재까지 공개된 배틀프레임은 총 3가지. 어썰트, 메딕, 리콘 배틀프레임은 각각 특성에 맞게 다양한 무기와 보조무기, 스킬등을 가지고 있다. 게이머가 PVE를 통해 얻은 모듈로 이 배틀프레임들을 업그레이드하고 일반 FPS게임들처럼 사용자간 대전을 즐기는 것이 '파이어폴'의 핵심 재미요소다.
한편 '파이어폴'은 올해 안에 북미와 유럽에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도 북미 유럽과 비슷한 시기에 현지화 작업을 마치고 서비스에 돌입할 계획이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