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코리아(대표이사 주아휘)는 자사가 서비스 할 예정인 신작 온라인 웹 슈팅게임 '크레이지붐'의 첫 번째 비공개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일 밝혔다.

'크레이지붐'은 자체 개발 엔진을 사용해 부드러운 움직임과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해 낸 것이 특징으로 별도의 설치과정 없이 웹 브라우저 상에서 바로 접속할 수 있다. 현재 총 누적 회원 수 5억 명, 일일 접속 게임 회원 600만 명, 동시접속 자수 60만 명을 기록한 웹 브라우저 기반의 슈팅 대전게임이다.

지난 4월24일부터 5월2일까지 진행된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가 동시에 집중되는 서버 트래픽에 대한 안정성을 포함한 기술적인 부분과 게임 컨텐츠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테스트 기간 중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상위권을 기록하였으며, 1인 평균 플레이타임이 152분에 도달했다. 특히 전체 회원 중 가상으로 부부의 연을 맺는 결혼시스템을 이용한 회원이 1천명을 넘어서는 등 '크레이지붐'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을 엿볼 수 있었다.

쿤룬코리아 홀리손 매니저는 "우선 이번 테스트에 참여해 주신 많은 게임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테스트 기간 중 보내주신 의견 하나하나 신중히 검토하여 공개서비스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크레이지붐'은 3일 대망의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