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는 '이카루스M'에는 글래디에이터, 마궁사, 마법사, 아티스트, 어쌔신 등 총 5명의 캐릭터 스킬 사용 및 전투 영상을 간략하게 담아 소개했다.
글래디에이터는 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근접 전투에 특화된 직업이며, 레인저는 활을 이용해 전투를 펼친다. 어쌔신은 한 쌍의 단검을 이용해 빠른 속도로 전투를 펼치며, 위자드는 세상의 모든 원소를 이용해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티스트는 붓으로 형태를 그리면 마법이 발현되는 독특한 캐릭터다.
글래디에이터는 거대한 방패와 검을 무기로 적을 제압하는 직업으로 견고한 사명감을 지닌 왕국의 수호자다. 두터운 근육과 갑옷으로 높은 방어력을 지니고 있으며 근접 전투에 특화된 직업이다.
◆ 마신 추격자 '레인저'
레인저는 개량된 단궁과 마법의 힘이 깃든 마갑을 사용하는 직업으로 지치지 않는 체력을 기반으로 연사와 근거리 격투가 가능한 강인한 여전사다.
◆ 전장의 사신 '어쌔신'
어쌔신은 한 쌍의 단검을 사용하며 빠른 속도로 피해를 입히는 직업이다. 생존을 위해 단련된 몸으로 균형잡힌 능력치를 지니고 있으며 근접 전투에 특화된 직업이다.
◆ 원소의 지배자 '위자드'
위자드는 세상의 모든 원소로 적을 섬멸한다. 엄격한 심사와 고된 훈련을 거쳐 선발되며 매혹적인 캐스팅을 자랑하며 가히 범접할 수 없는 강력함을 자랑한다.
◆ 상상하는 소녀 '아티스트'
귀엽고 명랑한 외모를 자랑하는 아티스트는 신비한 마법을 그리는 미소녀다. 붓으로 형태를 그리면 마법으로 발현돼 적을 공격하며, 아티스트의 상상력은 광폭한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