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롯데월드 어드벤처, 모바일게임으로 즐긴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30313071400158da2c546b3a21924821994.jpg&nmt=26)
모바일게임 개발사 허니플러그와 협업해 출시한 '롯데월드 타이쿤'은 쉽고 단순한 조작방식으로 테마파크를 운영하는 경영 시뮬레이션게임이다. 타이쿤 장르를 처음 접하는 엄지족들도 간단한 클릭만으로 평소 꿈꿔왔던 롯데월드를 직접 건설해 운영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원터치로 룰렛을 돌려 획득한 코인을 모아 '신밧드의모험', '후룸라이드', '아트란티스' 등 실제 롯데월드에 있는 어트랙션과 상점 16종을 설치할 수 있다. 어트랙션과 조경뿐 아니라 직원 운영과 파크 영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등 간접적으로 롯데월드를 경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한 게임 코인으로 아르바이트생을 직접 고용하고 파크 곳곳에 야자수, 시계탑, 캐릭터 풍선, 아이스크림 자판기 등 원하는 데코레이션도 마음껏 추가할 수 있어 오직 나만의 롯데월드 만들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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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롯데월드 유니폼을 입은 아르바이트생과 교복 코스튬을 입은 입장객들로 가득 찬 모습은 실제 롯데월드를 떠오르게 한다.
평소 게임을 즐기지 않는 사람이나 영유아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동화풍의 그래픽과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게임의 배경이 바뀌는 디테일한 연출도 돋보인다. 여기에 레벨에 따라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는 롯데월드의 어트랙션과 상점은 이용자로 하여금 레벨 업 상승 욕구를 샘솟게 한다.
![[이슈] 롯데월드 어드벤처, 모바일게임으로 즐긴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30313080307056da2c546b3a21924821994.jpg&nmt=26)
'롯데월드 타이쿤'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게임 출시를 기념해 어플 내 예매 링크를 통해 롯데월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3월 한 달 동안 이용자 본인과 동반 1인 종합이용권을 각 성인 3만1000 원, 청소년 2만7500 원, 어린이 2만4500 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