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카카오게임즈, '오딘'-'이터널 리턴' 쌍두마차로 여름 승부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62110304807526da2c546b3a22333165222.jpg&nmt=26)
캐주얼 게임부터 서브컬쳐, 하드코어 게임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여온 카카오게임즈는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막바지 출시 준비와 함께, '이터널 리턴'의 출시를 예고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로운 MMORPG 세계를 보여줄 상반기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
이 게임은 모바일과 PC 온라인에서 동시 구현되는 멀티 플랫폼 MMORPG로 막바지 개발 중이며, 언리얼 엔진4와 콘솔게임에서 주로 사용하는 3D 스캔, 모션 캡쳐 기술을 함께 사용해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을 기반으로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거대한 대륙을 구현한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를 갖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오딘'은 최근 진행한 버츄얼 쇼케이스에서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을 선보여 2021년 최고 화제작에 등극했으며, 사전예약에도 3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참여해 기대감을 키워나가고 있다.
◆PC 온라인게임 잰걸음…'이터널 리턴' 출격 대기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혜성처럼 등장한 '이터널 리턴'이 '오딘'의 바통을 넘겨받을 두번째 주자다.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으로, 2주 단위로 진행되는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와 활발한 콘텐츠 추가를 통해 게임의 재미와 완성도를 지속해서 끌어올리고 있다.
![[이슈] 카카오게임즈, '오딘'-'이터널 리턴' 쌍두마차로 여름 승부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62110310404079da2c546b3a22333165222.jpg&nmt=26)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카카오게임즈는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PC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양 편에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대해가며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오딘'을 시작으로 개성 넘치는 웰메이드 신작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