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제2의 나라' 플레이, 리뷰 등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파트너 크리에이터 22명을 선발하고, 온라인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이용자를 대표하는 22인 크리에이터 여러분과 소통하며 더 나은 '제2의 나라'를 만들어가겠다"며 "즐겁고 자유로운 크리에이터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들에게 ▲게임 리소스 ▲매월 게임재화 지원 ▲이벤트 쿠폰, 굿즈 ▲전용 코스튬과 칭호 등을 제공하고, 자사의 다양한 SNS에서 크리에이터 채널들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파트너 크리에이터 채널은 '제2의 나라'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