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다운로드만으로 117개국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 등극…흥행 기대감 고조

모든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다운로드해 25일 오후 5시부터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로, 전 세계 1억2000만 명 이상이 즐긴 '마블 퓨처파이트'의 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작품이다.
이용자들은 새롭게 결성된 '오메가 플라이트'의 일원이 돼 '캡틴 아메리카', '캡틴 마블', '스파이더맨', '블랙 위도우', '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 '스타 로드', '스톰' 등 스킬과 전투 컨셉트면에서 다양한 특성을 갖춘 슈퍼 히어로를 육성하고, 위기에 빠진 중심 지구를 지키기 위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마블 퓨처 레볼루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에 매일 출석만 해도 최대 4성 코스튬 상자와 수정 500개, 3성 오메가 카드 상자 등을 모두 획득할 수 있는 '로켓 라쿤의 출석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무료 지급하는 '신입 요원 웰컴 키트'를 통해 2주 간 수정과 보급 상자 등을 매일 제공하고, '닉 퓨리의 비밀 미션', '스쿼드 랭크업 이벤트', '베이비 그루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참여 이용자에게 수정, 코스튬, 오메가 카드, 코어, 골드 등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SC제일은행과 게임 론칭 기념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아이언맨 체크카드 발급 시 '4성 코어 상자'를 선착순 지급하는 '플렉스 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8월 25일 정오(한국 시간) 기준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한국과 미국, 일본 등 글로벌 117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게임 부문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공식 채널 넷마블TV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