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분기 정식 서비스 위한 개발 박차

'미르M'은 위메이드 대표 MMORPG '미르의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반영해 복원한 '미르' IP 신작이다. '미르의전설2'는 서양 판타지가 게임 설정의 주를 이루던 시기에 동양적인 색채와 스토리라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대흥행을 기록, 중국 국민 게임 반열에 오른 대한민국 대표 원조 한류 게임이다.
'미르M'은 '미르의전설2'의 그리드 쿼터뷰 방식을 활용했으며, 그 위에 전통적인 게임성과 지난해 출시해 국내외 흥행을 달리고 있는 '미르4'의 최신 게임 시스템을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적용한 뉴트로(newtro) 게임이다.
위메이드는 티저 사이트 공개를 시작으로, '미르M' 2022년 1분기 정식 서비스 준비 및 게임 정보를 공개해 나갈 방침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미르4'의 한국과 글로벌 성공을 '미르M'이 누적해 갈 예정"이라며, "위메이드는 위믹스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혁신을 통해서, 기존 메타버스의 패러다임을 교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르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