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년전쟁'은 글로벌 히트작인 '서머너즈워'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실시간 전략 대전게임으로, 짜릿한 플레이 쾌감에 몰입감 높은 관전의 재미까지 갖추고 있다. 컴투스는 '백년전쟁'의 박진감 넘치는 e스포츠 묘미를 전 세계 게임팬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세계 대회인 'LWC 2021'을 개최하고 지난 9월25일부터 26일까지 예선전을 치렀다.
지난 예선전에는 5월부터 총 8차의 '월드 토너먼트' 모드에서 차수 별 상위 2000등에 랭크된 이용자들이 참가 자격을 얻어, 장장 24시간에 걸친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수많은 글로벌 '백년전쟁' 고수들의 분투 끝에 '마브왕(Mavking, 한국)', '세이퍼(SeiFeR, 프랑스)', '킹올라프(KingOlaf, 독일)', '해피(Happy, 한국)', '크리에이터박병우(Parkbyoungwoo, 한국)', '몽키 D 루피(MonkeyDLuffy, 프랑스)', '그리드(Grid, 태국)', '갓쪼(Godzo, 한국)'가 최종 본선 진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LWC 2021' 본·결선 대회는 한국시각으로 오는 11월7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LWC 2021'은 최종 우승 상금 2만 달러(한화 약 2300만 원)를 포함해 총 3만 달러(한화 약 3500만 원)의 상금 규모로 개최된다. 본·결선 전 경기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온라인 무관중 형태로 진행되며, '백년전쟁'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8개국 언어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LWC'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