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렘'은 고양이와 인간 형태로 변신하며 다채로운 전투를 펼치는 캐릭터다. 고양이 특성을 잘 살린 패시브 스킬은 새로운 영역 진입 시 시야 증가가 증가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능력치가 상승한다. 또한, 생선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회복량이 상승하는 효과도 지니고 있다.
반면, 인간 형태로 있을 때는 공을 던져 공격할 수 있으며, 상대를 적중시킬 경우 '물고기 표식'을 생성할 수 있다. 인간 형태일 때 기술 사용 시 출현하는 '물고기 표식'은 고양이 형태로 획득할 시 보호막이 생성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인간 형태와 고양이 형태의 기술들을 상황에 맞게 조합하며 사용하는 것이 '이렘'의 특징이다.
추가로, '아이작'과 '타지아'의 첫 스킨인 '암흑가 아이작'과 '브로큰 글래스 타지아'가 출시됐다. '암흑가 아이작'은 부패 경찰 시절의 컨셉트를 살려 어두운 느낌이 특징이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다음 게임(Daum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50%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