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협약을 통해 올림플래닛, 아트잇다, 한국예술가협회는 ▲가상 전시 서비스를 통한 예술가 지원 협력 ▲가상 전시 및 이벤트에 대한 상호 기술 협력 및 교류 ▲민간 및 공공 비즈니스 영업 지원 및 컨소시엄 구축 ▲K-아트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교두보 확보 등을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엘리펙스'로 선보인 작가의 공간을 통해 아티스트는 자신만의 개인 메타버스 전시관을 직접 만들고 전시할 수 있다. 아티스트 전당 사이트에 접속 후 작가 등록을 신청한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가상전시관을 개설할 수 있다. 특히 12월31일까지 진행되는 오픈 이벤트 기간에는 월 100 원의 비용으로 가상전시관을 운영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가상전시관은 만들기 가이드와 영상을 통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다양한 컨셉의 전시관 중 선택할 수 있다.
올림플래닛 양용석 상무는 "업무 협약을 통해 선보인 작가의 공간을 통해 아티스트들이 보다 활발히 작품을 전시하고 아트 갤러리 분야의 가상전시관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는 선순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엘리펙스'를 통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자신만의 가상공간에서 작품을 전시하는 문화가 형성되고 아티스트들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 전했다.
한편, '엘리펙스' 사례로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홈메타', '2022 엘리펙스 잡 페스티벌',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체험관 등이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