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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MLB 라이벌' 신규 시즌 사전예약 개시

컴투스, 'MLB 라이벌' 신규 시즌 사전예약 개시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MLB 라이벌'의 신규 시즌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MLB 라이벌'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컴투스가 개발한 글로벌 야구 게임 타이틀이다. MLB 30개 구단의 모든 구장 및 선수들이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구현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최근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MLB 9이닝스 라이벌'에서 'MLB 라이벌'로 게임명을 변경했다.

사전예약은 메이저리그 개막 전까지 'MLB 라이벌'의 글로벌 서비스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게임 내 재화 3000 스타가 지급되며, 누적 예약자 수에 따라 구단 선택 프라임팩, 시그니처팩 등 다양한 아이템과 추가 재화가 제공된다.

컴투스는 사전예약과 더불어 개막 전까지 'MLB 라이벌'에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최신 데이터를 반영한 2024 시즌 라이브 카드를 추가하고, 대규모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LB 월드 투어'를 기념해 서울 시리즈 카운트 다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용자들은 오는 31일까지 매일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구단 성장에 도움이 되는 각종 아이템을 비롯해 프라임 등급 카드팩, 프리미엄 스카우트 티켓 등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MLB 라이벌' 사전예약 브랜드 페이지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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