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에는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출시를 앞둔 에피드게임즈의 '트릭컬: 리바이브(이하 트릭컬)'를 만날 수 있었다. 오는 10월9일 정식 출시를 앞둔 만큼, 체험보다는 이름을 알리기 위한 활동에 집중했다.
![[TGS 25] 트릭컬: 리바이브, 근육 코미는 日서도 인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271234020677143da15d9d211343230118.jpg&nmt=26)

많은 이용자가 좋아하는 대표 캐릭터 '코미'의 혀를 날름거리는 고유 애니메이션을 재현한 입간판이 설치됐다. 벽면에도 거대한 코미가 혀를 날름거리며 탐스러운 볼따구를 자랑했다.
![[TGS 25] 트릭컬: 리바이브, 근육 코미는 日서도 인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271234520978143da15d9d211343230118.jpg&nmt=26)

현장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 잡은 건 '근육 코미'다. 한국에서 시작된 밈이, 글로벌 홍보 창구 역할을 톡톡이 한 모양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코미의 모습을 완벽히 재현한 코스튬 플레이(코스프레) 모델보다 근육 코미에 관심을 보였다.


근육 코미은 멋진 사이드 체스트, 프론트 더블 바이셉스 등 근육을 강조하는 멋진 보디빌딩 포즈와 '트릭컬' 쿠션을 강조하는 프로의 모습으로 관람객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치바(일본)=서삼광 기자(seosk@dailygame.co.kr)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