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넥슨] SS501의 ‘바람의나라’ 응원 영상 공개

◈ ‘유어 맨’으로 돌아온 SS501의 멤버들과 ‘바람의나라’의 특별한 만남
◈ 김형준을 비롯한 SS501의 멤버들도 실제 바람의나라 유저
◈ 18일부터 바람의나라에서 SS501과 함께하는 이벤트 진행 예정

[넥슨] SS501의 ‘바람의나라’ 응원 영상 공개

인기 5인조 그룹 ‘SS501’이 넥슨의 클래식RPG ‘바람의나라’를 응원한다.

㈜넥슨(대표 권준모)은 금일, ‘바람의나라’ 홈페이지(http://baram.nexon.com)를 통해 ‘SS501’의 멤버들이 바람의나라 유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SS501의 김형준, 김규종, 허영생이 참여한 스페셜 앨범인 ‘유어 맨’(Ur Man)으로 화려한 컴백에 성공한 SS501은 한층 성숙해진 보컬과 박력이 넘치는 댄스를 선보여 남성적인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S501 멤버들은 이번 영상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바람의나라를 즐겨온 유저임을 밝히며, 게임을 통해 만날 수 있기를 기원했다. 오는 18일부터 바람의나라에서는 SS501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세류 서버에서 3차 승급(99레벨)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골수 유저인 멤버 김형준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오랜 기간 바람의나라를 아껴온 유저 중 한 사람으로써, 바람의나라를 통해 인사를 드리는 감회가 새롭다”며 “제가 그랬었던 것처럼, 따뜻한 정이 살아있는 바람의나라에서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넥슨의 국내사업을 총괄하는 민용재 이사는 “바람의나라만의 매력을 공감하는 SS501과 함께 유저 분들을 찾아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바람의나라를 통한 SS501와의 만남에 유저 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세계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 게임인 ‘바람의나라’는 1996년 정식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게임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넥슨의 대표적인 온라인 게임이다. 누적 회원수 1,400만명을 보유한 바람의나라는 최근 진행된 유저 친화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과 동명 원작 기반의 드라마 방영에 힘입어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