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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K] 로한, '히어로 시즌1:영웅의태동' 정식 업데이트

YNK KOREA(대표 장인우)가 서비스하고 YNK GAMES(대표 윤영석)가 개발한 시스템홀릭 ‘로한’이 필드 ‘카리스티아’, 던전 ‘그라트의 지하수로’, 신규 장비 조합 시스템 등 <히어로(HERO) 시즌1> 콘텐츠를 17일 본 서버에 정식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로한’은 업데이트에 앞서 지난 1월말부터 신규 던전, 필드 등 테스트 서버를 통한 <히어로 시즌1> 테스트를 진행, 고레벨 콘텐츠 확장에 대한 유저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얻은 바 있으며 금일 본 서버 업데이트를 통해 그 동안 게임 내 콘텐츠 부족으로 캐릭터 간 PvP 위주로 플레이 했던 90레벨 이상 유저들의 갈증을 해소할만한 내용들로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사냥터 ‘카리스티아’ 필드, ‘그라트의 지하수로’ 던전 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90레벨 이상 최고 레벨대 몬스터 출현, 연계 퀘스트 19종, ‘로한’ 핵심 시스템인 장비 조합 시스템이 업그레이드 되고 드랍된 액세사리를 이용한 6차 장비 조합이 가능해지는 등 ‘히어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고레벨 콘텐츠의 등장이 가장 큰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채팅 인터페이스 리뉴얼을 통해 일반 채팅 외에도 결속, 파티, 동맹, 길드채팅 등이 가능해졌으며 유저 입맛에 맞는 채팅 창 색상, 채팅 메시지, 채팅 탭의 위치 및 크기 조정을 최적화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유저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YNK KOREA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드디어 오랜 시간 준비해온 <히어로 시리즈>를 유저들에게 정식 공개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히어로’ 콘텐츠에 관한 높은 관심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한’은 <히어로 시즌1:영웅의태동> 업데이트를 기념해 ‘HERO 탐험기’ 스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0’, ‘20101’, ‘21001’ 등 특정 데미지에 맞춰 스샷을 찍어 스크린샷 게시판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새로운 탈것 아이템 ‘감기걸린 멍멍이’를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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