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토종 온라인게임 '건재'…글로벌 매출 10위권 내 4개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102715323546080_20141027153359dgame_1.jpg&nmt=26)
슈퍼데이터 리서치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세계 게임 10대 매출 순위에 '크로스파이어',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리니지' 등 4종의 한국 온라인게임이 이름을 올렸다.
![[이슈] 토종 온라인게임 '건재'…글로벌 매출 10위권 내 4개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102715323546080_20141027154552dgame_2.jpg&nmt=26)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도타2', '하스스톤:워크래프트의영웅들' 등 쟁쟁한 게임들 속에서 한국 온라인게임의 이같은 성과는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그러나 이번 매출 순위에 이름을 올린 한국 온라인게임들 중 신작은 없다. '크로스파이어'는 2007년, '던전앤파이터'는 2005년, '메이플스토리'는 2003년 출시됐으며, '리니지'는 1998년에 나온 게임이다. 올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하스스스톤'이나 지난해 출시된 '도타2'가 글로벌 시장에 빠르게 안착한 것과 대조적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온라인 게임들이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나 신작이 없다는 것은 그만큼 위험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