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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선경전설: 중생' 中 서비스 개시

(제공=그라비티).
(제공=그라비티).
그라비티는 26일 모바일 3D MMORPG '선경전설: 중생(仙境传说:重生)'의 중국 지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선경전설: 중생'은 원작 '라그나로크'의 감성을 유지하면서 3D 그래픽과 화면 전환 시스템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3D MMORPG이다. 전통적인 6개 직업군과 전 서버 이용자들이 함께 사용하는 통합 거래소, 투명한 가격 공개로 공정한 경제 생태계를 차별화 요소로 내세웠다.
'선경전설: 중생'은 지난 2024년 동남아시아 지역 및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 각각 론칭 후 흥행을 거두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지역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게임 1위, 태국 지역 구글플레이 무료 인기 게임 2위에 올랐으며, 마카오 지역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2위와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5위를 달성했다.

그라비티 김진환 사업 총괄 이사는 "'선경전설: 중생'은 방치형과 MMORPG의 재미를 모두 담은 색다른 시도로 인정받은 타이틀"이라며 "정식 론칭까지 기다려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대해 주신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와 재미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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