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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해전1942, 서버 최강전 본격 돌입 '흥미진진'

[이슈] 해전1942, 서버 최강전 본격 돌입 '흥미진진'
신스타임즈(대표 왕빈)의 '해전1942'가 본격적으로 서버 최강전에 돌입했다. 시즌2 업데이트 이후 첫 선을 보인 서버 최강전에는 70레벨 이상의 고레벨 이용자만 실제 경기에 참여할 수 있음에도 불구, 신청 하루 만에 1만 여명이 몰리는 등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신스타임즈에 따르면 지난 18일 수많은 이용자들이 치열한 예선전을 펼친 끝에 32강 본선 토너먼트의 주인공들이 결정됐다. 참가자들에게는 개인보상, 서버보상, 응원보상으로 골드나 각종 만능 신물, 한정 함장 선물 등 풍성한 보상이 지급된다.

32강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한 이용자들은 먼저 구역전을 펼친다. 각각 4개 구역에서 우승한 이용자들은 서버 최강전 결승에 진출하고, 최종 우승자는 '해전1942 시즌2'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또한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각각 30cm, 20cm로 특별 제작한 실물 트로피도 수여될 예정이다.

모든 이용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버 최강전의 우승자를 맞히는 이용자 123명에게는 구글 기프트카드 11만 원권과 3만3000원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각각 지급된다. 이벤트는 12월 21일 오전 11시까지 공식카페 투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해전1942 시즌2의 핵심 콘텐츠인 서버 최강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며, "모든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갖고 즐겨주시길 바라며, 방송을 통해 치열한 전투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니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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