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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소울워커, CBT 종료…재접속율 70%

[이슈] 소울워커, CBT 종료…재접속율 70%
'소울워커'가 이용자들로 부터 다시 찾고 싶은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감각적인 그래픽과 액션성으로 높은 재방문율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는 '소울워커'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CBT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총 4일간 사전 신청을 통해 당첨된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CBT 기간 동안 서버안정성 및 주요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이 결과 70%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재접속율은 평균 70% 이상을 기록,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CBT기간에는 참가한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용자들은 4종의 캐릭터와 각 캐릭터별 스토리 모드, 그리고 소울워커가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액션과 컨트롤의 재미에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또한 각 채널의 모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보스 레이드, PVP 콘텐츠 등을 즐기기 위해 이용자들이 몰리기도 했다. 테스트 종료일에도 서버가 혼잡한 상태에 이를 만큼 이용자들의 참여와 관심이 높았다.

'소울워커'는 애니메이션을 연상하게 하는 감각적인 그래픽과 매력적인 캐릭터,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으로 문명이 파괴되고 폐허가 된 도시에서 세상을 위협하는 몬스터들과 싸우는 '소울워커'들의 이야기를 게임에 녹여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담았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게임사업팀 정상기 팀장은 "이번 CBT는 좋은 분위기로 마무리됐다, CBT를 즐겨주신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대 이상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매우 뿌듯하다"고 밝혔다. 또한 "올 겨울 정식 론칭 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수집된 의견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울워커'는 올 겨울 정식 론칭 예정으로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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