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아이(대표 김정식)는 게임 포털 게임매니아에서 '대박온라인'을 채널링한다고 14일 밝혔다.

녹스게임즈의 첫 출시작인 '대박온라인'은 자신으로 인해 악마와의 전쟁이 발발했음을 깨달은 주인공이 각성해 악을 물리친다는 전형적인 무협물 구도를 갖춘 무협 판타지 게임으로, 이용자는 다양하고 특색 있는 스킬을 보유한 네 명의 캐릭터를 선정해 화려하고 타격감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전장에서 함께 싸우는 동반자는 '대박온라인'만의 특징이다.

녹스게임즈는 동료 콘텐츠는 총 세 단계에 걸쳐 외형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전투력까지 상승한다며 이용자의 캐릭터와의 합격기를 사용해 강력한 적도 손 쉽게 제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개인, 천궁, 세계의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보다 강력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고, 군웅쟁패, 길드영지, 극한도전 등에서는 타 이용자와의 협력을 통해 원하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레이싱 게임이나 피싱파티와 같은 미니게임은 이용자가 게임을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게 해줘, 게임 이름 그대로 웹 게임 시장에서 대박을 터뜨릴 것이라고 녹스게임즈는 내다봤다.

이어 회사 측 관계자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이벤트와 함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박온라인'에 대한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이엠아이는 "정통 무협물에 기반을 둔 '대박온라인'은 비공개 테스트(CBT)에서도 많은 이용자가 참여한 바 있어 정식 서비스에서도 성공적인 흥행을 기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게임매니아는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매니아에서 게임 전용 캐시를 충전하면 20%의 추가 캐시를 지급할 예정이다.

'대박온라인' 채널링 서비스와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게임매니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