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접속 불가 현상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엔씨는 21일 오전 12시40분경 '리니지M'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엔씨측은 "현재 '리니지M'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계시는 모든 용사님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빠른 원인 파악 및 정상화 작업을 진행하여 불편을 줄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엔씨는 "게임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정상화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추가 안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엔씨는 당초 21일 오전 0시부터 '리니지M'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자정이 넘은 시간에도 게임 접속이 원활치 못해 많은 이용자들이 접속 불가 현상을 호소한 바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