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은 자체 개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레전드라인업' 서비스 100일을 맞아 푸짐한 보상이 주어지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8월4일 오후 3시부터 8월7일 오후 3시까지 '100일 기념 선수 경험치 골드 2배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싱글리그를 진행할 경우 선수 경험치 획득량이 두 배가 돼 빠른 선수 육성이 가능하다. 또한 골드 획득량도 늘어나 팀시설 업그레이드나 선수 스킬 강화, 스킬북 합성이 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

넵튠은 8월4일부터 8월6일까지 게임에 접속하기만 하면 볼티켓(행동력)과 100다이아(유료 재화) 등 게임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아이템과 고급 선수 카드 획득이 가능한 프리미엄칩 10장 등이 주어지는 '100일 기념 온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3일 동안 매일 정오부터 오후 2시, 오후 6시부터 10시 사이에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아이템 보상이 주어진다.


넵튠은 서비스 '100일 기념 타자/투수 스카우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타자/투수 스카우트는 타자와 투수를 골라 10연차 스카우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마지막 선수의 경우 히어로 등급 확정에 게임 내 최고 등급인 레전드 카드를 얻을 확률이 10배(10%)로 상승해 큰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넵튠 관계자는 "'레전드라인업'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이 게임에 접속해 함께 즐기셨으면 한다"며 "조만간 도입될 시즌2 업데이트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