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 소환형 RPG ‘크로니클’과 유명 애니메이션인 ‘에반게리온’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하고 티저 영상과 상세한 일정 등을 공개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오는 7월11일부터 진행되며, '에반게리온'의 주인공 4인방인 ‘신지’와 ‘아스카’, ‘레이’, ‘마리’를 특별 소환수로 만날 수 있다. 해당 소환수들은 신비의 소환서 와에도 컬래버 전용 소환서를 통해 보다 손쉽게 획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와 즐길 거리도 함께 추가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협업을 앞두고 공식 포럼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에반게리온' 특유의 타이포 중심의 편집과 함께 라힐 왕국을 습격하는 '에반게리온'의 적 ‘사도’가 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신지와 아스카, 레이, 마리의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독특한 개성을 지닌 4명의 ‘에반게리온’ 주인공들이 어떤 모습으로 ‘크로니클’ 세계관에 녹아들지에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크로니클’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