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13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25'에 매인 스폰서로 참가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지스타' 현장 한면을 가득 채운 300부스 규모 대형 부스에서 '아이온2'와 '신더시티' 시연 및 신작 트레일러 상영을 위한 '엔씨 시네마' 공간을 마련했다.

엔씨소프트 부스에는 미녀 모델들이 대거 자리해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하반기 최고 기대작 '아이온2'와 엔씨의 슈팅 도전작 '신더시티'를 직접 플레이하기를 원하는 이들이 긴 대기열을 형성하며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인기 MMORPG '아이온'의 후속작 '아이온2'를 체험하기 위해 많은 관람객들이 줄지어 섰다.

'아이온2' 시연장에 들어선 관람객들이 모니터에 집중하고 있다.
'아이온2' 부스 앞에서 '아이온2' 캐릭터로 분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메인 부스 중심에 자리잡은 '엔씨 시네마'.

'엔씨 씨네마'는 내외부가 모두 화면으로 구성, 관람객들이 게임 속으로 들어 온 느낌을 갖게 한다.

엔씨소프트 부스 왼편에는 오픈 월드 택티컬 슈터 장르의 '신더시티' 시연장이 준비됐다.

'신더시티' 시연존 앞에도 '아이온2' 못지 않게 많은 관람객들이 줄지어 '신시시티' 플레이를 위해 줄섰다.

'신더시티' 부스 앞에도 게임 캐릭터로 분한 모델이 관람객을 맞이했다.

엔씨소프트는 외부에도 부스를 마련했다. 미니 극장과도 같은 모습의 엔씨소프트 외부 부스.
'지스타 2025' 엔씨소프트 외부 부스에서는 사진 촬영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